[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엔플라잉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새 앨범을 발표한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꾸민다.

엔플라잉은 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의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를 최초로 선보인다.‘뜨거운 감자’와 함께 잔잔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수록곡 ‘골목길에서’를 부르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엔플라잉의 신곡 ‘뜨거운 감자’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으로, 엔플라잉의 트레이드마크인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엔플라잉은 흥을 돋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에 위트 넘치는 애드리브 퍼포먼스를 더해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엔플라잉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대만, 폴란드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터키, 인도네시아, 러시아, 네덜란드, 태국을 포함해 총 7개국의 K팝 앨범차트에서 톱5에 안착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뮤직뱅크’는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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