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박해미는 4일 방송된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아들 왕대(줄리안)의 반항에 분노했다.화가 난 해미는 왕대의 방에 보일러를 끊었다. 슬혜는 “오늘 밤은 영하 17도다”라고 말했지만 해미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출근한 후 “오늘부터 왕대 원장을 해고했다. 의사 구인 사이트에 사람 구하는 글도 올릴 것”이라며 병원 이름을 바꿨다. 또 슬혜에게 “왕대의 계좌를 동결 시켜라”라고 명령했다. 여기에 “집도 내놨다. 혼자 살면서 넓은 집 필요 없으니까. 이제부터 너희들 살 곳은 너희들이 찾아”라고 강수를 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TV 조선 일일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화면 캡처
TV 조선 일일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이광재·이미림·김형민, 연출 김정식)의 박해미가 아들 줄리안의 반항에 여러 방법으로 그를 압박했다.박해미는 4일 방송된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아들 왕대(줄리안)의 반항에 분노했다.화가 난 해미는 왕대의 방에 보일러를 끊었다. 슬혜는 “오늘 밤은 영하 17도다”라고 말했지만 해미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출근한 후 “오늘부터 왕대 원장을 해고했다. 의사 구인 사이트에 사람 구하는 글도 올릴 것”이라며 병원 이름을 바꿨다. 또 슬혜에게 “왕대의 계좌를 동결 시켜라”라고 명령했다. 여기에 “집도 내놨다. 혼자 살면서 넓은 집 필요 없으니까. 이제부터 너희들 살 곳은 너희들이 찾아”라고 강수를 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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