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공식 SNS을 통해 탈을 쓴 채 춤을 추고 있는 신세경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흑기사’ 9회의 한 장면으로 극중 해라(신세경)가 본부장의 방해로 여행 박람회에 파견 나가서 회사 마스코트 인형 탈을 쓰고 어린이 손님들을 춤추며 응대해야 했던 장면이다.
대본에는 ‘어색한 춤을 추는 인형탈’이라고 적혀있었지만 순간 흥이 폭발한 신세경이 예상치 못한 춤사위를 보여줘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출중한 댄스 실력 탓에 NG가 났고 곧바로 우물쭈물 어색하게 춤추는 해라를 연기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은 ‘흑기사’에서 시원시원하고 인간적인 정해라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 받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사진=나무액터스 인스타그램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신세경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공식 SNS을 통해 탈을 쓴 채 춤을 추고 있는 신세경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흑기사’ 9회의 한 장면으로 극중 해라(신세경)가 본부장의 방해로 여행 박람회에 파견 나가서 회사 마스코트 인형 탈을 쓰고 어린이 손님들을 춤추며 응대해야 했던 장면이다.
대본에는 ‘어색한 춤을 추는 인형탈’이라고 적혀있었지만 순간 흥이 폭발한 신세경이 예상치 못한 춤사위를 보여줘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출중한 댄스 실력 탓에 NG가 났고 곧바로 우물쭈물 어색하게 춤추는 해라를 연기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은 ‘흑기사’에서 시원시원하고 인간적인 정해라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 받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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