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이원근은 ‘저글러스:비서들’에서 YB애드 스포츠 사업부 이사이자 황보家의 문제적 반항아 ‘황보율’ 역을 맡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능청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극중 황보율은 다른 비서들과는 달리 따뜻하고 성실한 왕정애(강혜정)에게 큰 호감과 신뢰를 느꼈다. 그는 외롭고 가슴 아픈 어린시절 가정사를 고백하며 왕정애와 교감과 위로를 주고받는 관계로 발전했다.
이원근은 마냥 철부지 도련님 같았던 그동안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남 편’이 아니라 ‘내 편’이 되어준 강혜정에게 정 많고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더불어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혜정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의지를 가지고 E-스포츠 사업을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며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이원근은 이 과정에서 깊은 감정이 담긴 눈빛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황보율’의 매력에 진정성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으로 이원근이 만들어갈 열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저글러스’ 이원근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이원근이 상반된 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이원근은 ‘저글러스:비서들’에서 YB애드 스포츠 사업부 이사이자 황보家의 문제적 반항아 ‘황보율’ 역을 맡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능청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극중 황보율은 다른 비서들과는 달리 따뜻하고 성실한 왕정애(강혜정)에게 큰 호감과 신뢰를 느꼈다. 그는 외롭고 가슴 아픈 어린시절 가정사를 고백하며 왕정애와 교감과 위로를 주고받는 관계로 발전했다.
이원근은 마냥 철부지 도련님 같았던 그동안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남 편’이 아니라 ‘내 편’이 되어준 강혜정에게 정 많고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더불어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혜정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의지를 가지고 E-스포츠 사업을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며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이원근은 이 과정에서 깊은 감정이 담긴 눈빛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황보율’의 매력에 진정성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으로 이원근이 만들어갈 열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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