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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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2025년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나이프'에서 '정세옥'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박은빈이 오늘(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서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지만 존경하던 스승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진 섀도우 닥터 '정세옥' 역을 맡아 열연한 박은빈이 오늘(4일) 오후 6시 나영석 PD가 이끄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에 출연한다.
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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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은 '하이퍼나이프'에서 연기 인생 최초로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며, '최덕희' 역을 맡은 설경구와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 진행되는 '채널 십오야' 라이브에서는 '하이퍼나이프'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캐릭터 관련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박은빈과 특유의 센스 있는 연출력으로 사랑을 받는 나영석 PD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등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와 메디컬 스릴러라는 독보적인 장르가 더해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하이퍼나이프'는 오는 19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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