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옥주현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옥주현과 민우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옥주현은 자신이 말했던 ‘어차피 내가 아는 그맛이다’라는 다이어트 명언에 대해 “관리를 안 해도 될 때 마음껏 먹자는 뜻에서 한 말이었는데 다이어트 명언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은 과거 민우혁이 110kg에서 68kg까지 살을 뺀 적이 있다고 밝히자 “내가 핑클 때 68kg였다”며 “지금도 먹성은 못 버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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