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서신애는 “‘스타박스 다방’은 마냥 잔잔하진 않다. 코미디 요소가 있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그는 “잔잔한 여운을 줄 수 있는 영화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또 그는 “우리 영화를 계기로 저예산 독립영화들이 많은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재작년 여름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촬영을 하면서 스태프, 배우들과 마당에 모여 고기를 구워먹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 현장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웃었다.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명문대 출신의 고시 준비생 성두(백성현)가 시골에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휴먼 코미디 영화다. 2018년 1월 11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서신애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타박’스 다방'(감독 이상우·제작 영화사 온난전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서신애가 저예산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스타박’스 다방(이하 스타박스 다방)’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서신애는 “‘스타박스 다방’은 마냥 잔잔하진 않다. 코미디 요소가 있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그는 “잔잔한 여운을 줄 수 있는 영화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또 그는 “우리 영화를 계기로 저예산 독립영화들이 많은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재작년 여름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촬영을 하면서 스태프, 배우들과 마당에 모여 고기를 구워먹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 현장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웃었다.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명문대 출신의 고시 준비생 성두(백성현)가 시골에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휴먼 코미디 영화다. 2018년 1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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