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2018년 1월5일 처음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이은 ‘백종원 프로젝트 3탄’이다.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아내 거리 심폐소생에 초점을 맞춘다. 기존 예능의 틀을 벗어나는 ‘초리얼 예능’이 될 전망이다.‘백종원 사단’도 구성됐다. 개그맨 남창희와 Y2K 출신 고재근이 뭉쳐 서울 이대 앞 한 골목에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 ‘남고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
직접 운영할 식당의 콘셉트는 물론 판매할 메뉴와 가격 등을 직접 정해 기존 식당들과 골목 살리기에 나선다.
‘스페셜 MC’도 투입된다. 구구단 세정이 최근 녹화에 합류해 백종원, 김성주와 첫 촬영을 마쳤다.제작진에 따르면 백종원과 세정은 ’아빠와 딸‘이라는 별칭을 받을 만큼 가까운 사이기에 첫 촬영도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18년 1월5일 오후 11시20분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SBS ‘골목식당’
SBS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2018년 1월5일 처음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이은 ‘백종원 프로젝트 3탄’이다.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아내 거리 심폐소생에 초점을 맞춘다. 기존 예능의 틀을 벗어나는 ‘초리얼 예능’이 될 전망이다.‘백종원 사단’도 구성됐다. 개그맨 남창희와 Y2K 출신 고재근이 뭉쳐 서울 이대 앞 한 골목에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 ‘남고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
직접 운영할 식당의 콘셉트는 물론 판매할 메뉴와 가격 등을 직접 정해 기존 식당들과 골목 살리기에 나선다.
‘스페셜 MC’도 투입된다. 구구단 세정이 최근 녹화에 합류해 백종원, 김성주와 첫 촬영을 마쳤다.제작진에 따르면 백종원과 세정은 ’아빠와 딸‘이라는 별칭을 받을 만큼 가까운 사이기에 첫 촬영도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18년 1월5일 오후 11시20분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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