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과 인간 사이의 궁금증을 풀어내는 토킹 무비 ‘신상수훈’은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1일~16일 러시아 소치국제영화제에서도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백서빈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배우 백윤식의 차남인 백서빈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주목 받는 신예 배우에서 실력파 배우로 자리잡는 중이다. ‘신상수훈’에서는 8명의 청년들을 이끄는 인물로, 주어진 질문들을 앞장 서서 풀어가는 주인공 도윤 역을 맡았다.
이런 기세에 힘입어 백서빈은 오늘(28일) 방영되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에 출연한다.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섭렵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백서빈의 ‘열일’이 기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백서빈 / 사진제공=영화 ‘신상수훈’ 스틸컷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신상수훈’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한 신인배우 백서빈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신과 인간 사이의 궁금증을 풀어내는 토킹 무비 ‘신상수훈’은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1일~16일 러시아 소치국제영화제에서도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백서빈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배우 백윤식의 차남인 백서빈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주목 받는 신예 배우에서 실력파 배우로 자리잡는 중이다. ‘신상수훈’에서는 8명의 청년들을 이끄는 인물로, 주어진 질문들을 앞장 서서 풀어가는 주인공 도윤 역을 맡았다.
이런 기세에 힘입어 백서빈은 오늘(28일) 방영되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에 출연한다.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섭렵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백서빈의 ‘열일’이 기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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