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유승호는 채수빈과 함께 20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극 중 인공지능 로봇 아지3에게 어떤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냐”고 시청자들에게 물었다.유승호는 “아지3의 기능 중 ‘친구 모드’가 맘에 든다.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지3는 완벽하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 역시 ‘애교 기능’·’고민 해결 기능’ 등 소통에 관한 기능을 답했다.
유승호는 “위로를 바라는 현대인 시청자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그럴수록 ‘로봇이 아니야’를 보시면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그것의 회복에 대한 이야기도 담긴 드라마다”라고 ‘로봇이 아니야’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유승호·채수빈/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유승호가 자신의 주연 드라마인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주제로 ‘관계’를 꼽았다.유승호는 채수빈과 함께 20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극 중 인공지능 로봇 아지3에게 어떤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냐”고 시청자들에게 물었다.유승호는 “아지3의 기능 중 ‘친구 모드’가 맘에 든다.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지3는 완벽하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 역시 ‘애교 기능’·’고민 해결 기능’ 등 소통에 관한 기능을 답했다.
유승호는 “위로를 바라는 현대인 시청자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그럴수록 ‘로봇이 아니야’를 보시면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그것의 회복에 대한 이야기도 담긴 드라마다”라고 ‘로봇이 아니야’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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