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정현, 신현희와김루트 / 사진제공=문화인

박정현의 연말 단독 콘서트에 신현희와김루트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더욱 특별한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박정현의 소속사 문화인은 20일 오후,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박정현의 연말 단독 콘서트 ‘렛 잇 스노우(LET IT SNOW)’의 게스트로 신현희와김루트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 박정현과 2017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신인 듀오 신현희와김루트라는 신선한 조합인 만큼, 두 팀이 어떤 시너지를 내며 색다른 무대를 완성시킬 지 기대를 모은다.

문화인은 공식 SNS를 통해 ‘LET IT SNOW’의 합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습을 이어나가는 박정현의 모습 및 신현희와김루트와 함께 찍은 인증샷까지 공개되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박정현은 2016년 단독 연말 콘서트 ‘LET IT SNOW’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LET IT SNOW’는 박정현을 대표하는 연말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2017년의 ‘LET IT SNOW’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더욱 화려한 무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박정현의 겨울 단독 콘서트 ‘LET IT SNOW’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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