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4일 방송된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에서는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가 양장점을 찾았다.정해라는 샤론(서지혜)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문수호와 대화를 나눴다. 문수호는 양장점 옷을 둘러보며 “여자옷은 근사해요. 그런데 남자옷은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해라는 “쉿. 다 듣겠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문수호는 정해라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며 “그럼 이렇게 말할까요?”라고 말했고 정해라는 “모공이 하나도 없으시네”라고 받아쳤다. 이에 문수호는 “이럴 땐 눈 감는 게 정답인데”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KBS2 ‘흑기사’ 방송화면
KBS2 ‘흑기사’의 김래원이 신세경과 알콩달콩 대화를 나눴다.14일 방송된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에서는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가 양장점을 찾았다.정해라는 샤론(서지혜)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문수호와 대화를 나눴다. 문수호는 양장점 옷을 둘러보며 “여자옷은 근사해요. 그런데 남자옷은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해라는 “쉿. 다 듣겠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문수호는 정해라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며 “그럼 이렇게 말할까요?”라고 말했고 정해라는 “모공이 하나도 없으시네”라고 받아쳤다. 이에 문수호는 “이럴 땐 눈 감는 게 정답인데”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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