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생민은 정시아의 영수증에서 선물 값을 발견했다. 정시아는 “아들을 데려다 주는 엄마들에게 롤케이크 같은 선물을 샀다”고 말했다.김생민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건 좋다. 하지만 노후 대책에 대한 절실함이 있다면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생민은 “손편지를 써 떠나는 엄마들의 차에 던져줘라”라고 조언했다.
정시아는 김생민의 말에 웃음을 터뜨리며 “저렇게 살면 주변에 사람이 있어요?”라고 의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수증’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정시아가 김생민의 절약 정신에 놀랐다. 10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다.김생민은 정시아의 영수증에서 선물 값을 발견했다. 정시아는 “아들을 데려다 주는 엄마들에게 롤케이크 같은 선물을 샀다”고 말했다.김생민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건 좋다. 하지만 노후 대책에 대한 절실함이 있다면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생민은 “손편지를 써 떠나는 엄마들의 차에 던져줘라”라고 조언했다.
정시아는 김생민의 말에 웃음을 터뜨리며 “저렇게 살면 주변에 사람이 있어요?”라고 의심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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