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엔딩 크레딧’은 작곡가 프라이머리, 가수 수란이 작곡하고 행주, 프라이머리가 작사한 레트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엄정화는 섹시한 매력을 앞세운 안무로 ‘엄정화표’ 음악을 완성했다고 한다.미리 보기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가사와 엄정화의 애절한 음색이 어우러져 기대를 높인다. 특히 그는 안무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안무는 가수 선미의 ‘가시나’ ’24시간이 모자라’ 등을 만든 리아킴이 구성했다.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타이틀곡을 ‘엔딩 크레딧’으로 정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던 중 이 곡의 강렬함과 반짝임을 살릴 수 있는 안무가 리아킴을 떠올렸다”며 “덕분에 행복하게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김형민 감독이 맡았다.
엄정화의 신곡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엄정화의 신곡 미리보기 영상 캡처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엄정화의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의 파트2 ‘두 번째 꿈’의 타이틀곡 ‘엔딩 크레딧’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이 지난 6일 공개됐다.‘엔딩 크레딧’은 작곡가 프라이머리, 가수 수란이 작곡하고 행주, 프라이머리가 작사한 레트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엄정화는 섹시한 매력을 앞세운 안무로 ‘엄정화표’ 음악을 완성했다고 한다.미리 보기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가사와 엄정화의 애절한 음색이 어우러져 기대를 높인다. 특히 그는 안무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안무는 가수 선미의 ‘가시나’ ’24시간이 모자라’ 등을 만든 리아킴이 구성했다.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타이틀곡을 ‘엔딩 크레딧’으로 정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던 중 이 곡의 강렬함과 반짝임을 살릴 수 있는 안무가 리아킴을 떠올렸다”며 “덕분에 행복하게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김형민 감독이 맡았다.
엄정화의 신곡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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