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연출하는 김진원 PD가 강한나를 추천 받았을 때 들은 말이다.김 PD는 6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에서 “강한나는 연기 모범생”이라며 “짧은 대사도 깊은 생각을 하고 연기를 한다”며 “또래 배우들과 다르게 연극을 기본으로 하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1년 동안 작품을 쉬면서 연기에 갈증이 생겼다. 김진원 PD와 유보라 작가가 새 작품을 한다는 말에 꼭 하고 싶었다”며 “PD님이 워낙 인물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줘서 같이 멋있는 인물을 만들고 싶었다. 따뜻한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강한나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연출 김진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예쁜데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있다.”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연출하는 김진원 PD가 강한나를 추천 받았을 때 들은 말이다.김 PD는 6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에서 “강한나는 연기 모범생”이라며 “짧은 대사도 깊은 생각을 하고 연기를 한다”며 “또래 배우들과 다르게 연극을 기본으로 하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1년 동안 작품을 쉬면서 연기에 갈증이 생겼다. 김진원 PD와 유보라 작가가 새 작품을 한다는 말에 꼭 하고 싶었다”며 “PD님이 워낙 인물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줘서 같이 멋있는 인물을 만들고 싶었다. 따뜻한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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