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선우정아는 MBC 음악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레드마우스’로 추정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의 활동 중에서도 ‘빈센트 반 고흐’의 음악감독으로 나선 것이 주목받고 있다.뮤지컬로 만들어진 ‘빈센트 반 고흐’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받은 700여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그가 남긴 명작과 삶을 무대 위로 옮겼다. 선우정아가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만들었다. 고흐의 그림이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영상 효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기존의 뮤지컬 넘버와는 다른 느낌의 곡으로 구성된 음악은 선우정아만의 색깔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더했다. 2014년 초연 당시 OST 음반을 발매할 정도로 관객들의 음악 역시 인기를 끌었다.
‘빈센트 반 고흐’는 내년 1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 장면 / 사진제공=HJ컬쳐
가수 겸 작곡가 선우정아가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그가 만든 음악으로 엮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선우정아는 MBC 음악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레드마우스’로 추정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의 활동 중에서도 ‘빈센트 반 고흐’의 음악감독으로 나선 것이 주목받고 있다.뮤지컬로 만들어진 ‘빈센트 반 고흐’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받은 700여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그가 남긴 명작과 삶을 무대 위로 옮겼다. 선우정아가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만들었다. 고흐의 그림이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영상 효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기존의 뮤지컬 넘버와는 다른 느낌의 곡으로 구성된 음악은 선우정아만의 색깔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더했다. 2014년 초연 당시 OST 음반을 발매할 정도로 관객들의 음악 역시 인기를 끌었다.
‘빈센트 반 고흐’는 내년 1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