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 킬라그램, 은혁, 넉살, 희철(위), 마마무 솔라 / 사진제공=SJ레이블

슈퍼주니어 희철, 신동, 은혁과 마마무 솔라가 뭉쳤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의 36번째 주자로 나선 슈퍼주니어 희철, 신동, 은혁과 마마무 솔라는 오는 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곡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Charm of Life)’를 공개한다.신곡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Charm of Life)’는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 위에 브라스를 더한 댄스곡이다. ‘Charm of Life (매력적인 인생)’이라는 주제 아래 데뷔 13년 차인 아이돌의 인생을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희철, 신동, 은혁이 각각 래퍼 넉살, 킬라그램, 나몰라 패밀리의 고장환으로 변신해 실제 넉살, 킬라그램과 함께 출연한다. 래퍼 3인방을 패러디한 랩 메이킹과 솔라의 시원시원한 고음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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