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오늘(24일) 방송되는 ‘랭킹쇼 1,2,3’은 ‘암산왕, 덧셈이 바른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편이 진행된다.이날 방송에서 최현우는 추리에 앞서 상대방 마음속의 숫자를 맞히는 마술을 선보이며 숫자 심리 마술의 대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도전자로 출연한 카이스트 수학과 학생이 “마술을 보기도 전에 방법을 파악했다. 굉장히 간단한 수학 공식”이라며 그의 마술 공식을 한 번에 분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현우는 “내가 이래서 카이스트 학생들을 싫어한다. 마술을 즐기지 않고 추론하려고 한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수학과 학생이 서로 숫자를 주고받으며 다섯 번 만에 1000을 만들어야 하는 암산 게임을 제안하자 최현우가 도전하며 호시탐탐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 등 녹화 내내 두 사람의 신경전이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마술사와 수학천재의 수를 두고 벌이는 자존심 대결이 담긴 ‘랭킹쇼 1,2,3’은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사진제공=MBC ‘랭킹쇼 1,2,3’
마술사 최현우가 MBC ‘랭킹쇼 1,2,3’의 추리단으로 나선다.오늘(24일) 방송되는 ‘랭킹쇼 1,2,3’은 ‘암산왕, 덧셈이 바른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편이 진행된다.이날 방송에서 최현우는 추리에 앞서 상대방 마음속의 숫자를 맞히는 마술을 선보이며 숫자 심리 마술의 대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도전자로 출연한 카이스트 수학과 학생이 “마술을 보기도 전에 방법을 파악했다. 굉장히 간단한 수학 공식”이라며 그의 마술 공식을 한 번에 분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현우는 “내가 이래서 카이스트 학생들을 싫어한다. 마술을 즐기지 않고 추론하려고 한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수학과 학생이 서로 숫자를 주고받으며 다섯 번 만에 1000을 만들어야 하는 암산 게임을 제안하자 최현우가 도전하며 호시탐탐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 등 녹화 내내 두 사람의 신경전이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마술사와 수학천재의 수를 두고 벌이는 자존심 대결이 담긴 ‘랭킹쇼 1,2,3’은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