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믹스나인’·’아는 형님’/제공=JTBC

JTBC가 11월 셋째 주 비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화제가 된 방송사로 나타났다.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20일 발표한 조사에 의하면 JTBC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비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방송사로 꼽혔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프로그램 별 화제성 순위에서는 ‘믹스나인’이 2위, ‘아는 형님’이 8위를 차지하며 10위권 안에 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고든 램지의 출연이 알려지며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요일 순위에서는 40계단 이상 오르며 채널 화제성 상승에 기여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7년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지상파·종합편성·케이블에 방송된 모든 드라마와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정보, 시사 프로그램 240개를 분석했다.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해 계산됐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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