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폴 킴의 단독 콘서트 ‘두 번째:느껴 밤’

폴킴의 단독 콘서트가 30초 만에 매진을 기록해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폴킴의 단독 콘서트 ‘두 번째:느껴 밤’의 티켓은 17일 오후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30초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에 소속사와 기획사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긴급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1회 추가 공연에 대해 “지난 공연에서 암표 사기 등의 문제로 피해자가 속출했다. 암표로 인해 피해 보는 팬들이 없도록 조치한 긴급 대안이다.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제외한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티켓 구매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폴킴은 오는 12월 15일에 1회 공연을 추가한다. 이로써 12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콘서트를 열게 됐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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