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마이 턴’ 뮤직비디오 캡처

KBS2 ‘더유닛’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갈 126명의 참가자들이 공개된다.

10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측은 “오는 11일 부트 무대를 통해 선발된 126명 참가자들이 모두 공개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방송에서는 희망의 끈을 잡기 위한 수많은 참가자들이 열정의 무대를 펼쳤다. 눈 호강시키는 비주얼과 뛰어난 재능, 치명적인 매력까지 두루 갖추었음에도 기회가 부족해 마음껏 날아오를 수 없었던 이들이 ‘더유닛’을 통해 대중에게 다시 한 번 얼굴을 알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11일 방송에서는 그 마지막 부트 무대와 함께 126명의 참가자가 전원 공개돼 그토록 궁금했던 보석 같은 참가자들의 얼굴이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힌다. 특히 합숙소 첫 만남과 첫 미션과제를 준비하는 과정도 그려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노력과 더불어 서로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독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낼 것이라고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더유닛’은 11일부터 시청자가 유닛메이커로서 참여하는 국민 유닛 투표가 온라인사이트 ‘티몬’에서 시작되며 오후 9시 15분에는 5~6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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