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녀석들' 이특, 도전자들에게 12년 차 아이돌의 생존 본능 전수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신규 예능 ‘겁 없는 녀석들’의 멘토 이특

슈퍼주니어 이특이 MBC 신규 예능 ‘겁 없는 녀석들’의 도전자들에게 생존 본능을 전수한다.

‘겁 없는 녀석들’은 MBC가 새로 선보이는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만 정준하와 윤형빈·ROAD FC(로드FC) 정문홍 대표·‘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출연한다. 이특은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 중인 권민석과 함께 도전자들의 멘토를 맡았다.

‘겁 없는 녀석들’은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멘토 이특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특은 격투기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질문을 쏟아내며 도전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특은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슈퍼주니어의 리더이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자랑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활약해왔다. 이런 그가 도전자들에게 치열한 아이돌 세계에서 12년째 활동 중인 생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특이 출연하는 ‘겁 없는 녀석들’은 오는 12일 0시 45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