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의 주인공은 이원석 감독이었다. 이 감독의 영화 제목은 ‘랄라랜드’로, 뮤지컬과 코믹 장르의 작품이다.이원석 감독은 “영화가 뜬금 없을 것이다. 어색하거나 화날 수도 있다”면서 “그럴 때마다 옆 사람을 보면서 견디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랄라랜드’는 영화 오디션마다 고배를 마시는 한물간 50대 중년 남성배우가 힙합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준다. 힙합과 트로트를 결합한 뮤지컬 영화로, 김보성과 이동준의 활약이 돋보였다.
랩과 트로트가 묘하게 어우러지고, 김보성의 힘 넘치는 안무가 조화를 이뤄 이목을 끌었다. 고달픈 현실을 노래하는 김보성은 애처롭다.
이후 랩을 소재로한 영화의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보성의 모습으로 극은 반전의 문을 연다. 랩 연습에 한창인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어 김보성과 같은 영화 오디션에 나타난 이동준.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극에 녹아들었다. ‘의리’와 ‘열정’으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JTBC ‘전체관람가’ 방송화면 캡처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만든 이원석 영화감독이 뮤지컬 단편영화를 완성했다. 주인공으로 활약한 배우 김보성과 이동준의 열연이 빛났다.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의 주인공은 이원석 감독이었다. 이 감독의 영화 제목은 ‘랄라랜드’로, 뮤지컬과 코믹 장르의 작품이다.이원석 감독은 “영화가 뜬금 없을 것이다. 어색하거나 화날 수도 있다”면서 “그럴 때마다 옆 사람을 보면서 견디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랄라랜드’는 영화 오디션마다 고배를 마시는 한물간 50대 중년 남성배우가 힙합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준다. 힙합과 트로트를 결합한 뮤지컬 영화로, 김보성과 이동준의 활약이 돋보였다.
랩과 트로트가 묘하게 어우러지고, 김보성의 힘 넘치는 안무가 조화를 이뤄 이목을 끌었다. 고달픈 현실을 노래하는 김보성은 애처롭다.
이후 랩을 소재로한 영화의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보성의 모습으로 극은 반전의 문을 연다. 랩 연습에 한창인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어 김보성과 같은 영화 오디션에 나타난 이동준.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극에 녹아들었다. ‘의리’와 ‘열정’으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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