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런닝맨’에는 노사연, 조세호, 하연수, 강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앞선 방송에서도 강다니엘은 독특한 개인기를 뽐내며 주목받았다.어릴 때부터 “‘런닝맨’의 팬이었다”고 밝힌 강다니엘은 ‘런닝맨’의 트레이드마크인 ‘이름표 떼기’에 도전했다. 그는 레이스 시작부터 치열하게 대립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강한 승부욕으로 재빠르게 적응하며 180도 돌변, 오히려 멤버들을 먼저 공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런닝맨’ 제작진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쉼 없이 달리던 강다니엘은 결국 이광수와 일촉즉발의 대립 상황에 놓인다. 과연 강다니엘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제공=SBS ‘런닝맨’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름표 떼기’에 도전한다.‘런닝맨’에는 노사연, 조세호, 하연수, 강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앞선 방송에서도 강다니엘은 독특한 개인기를 뽐내며 주목받았다.어릴 때부터 “‘런닝맨’의 팬이었다”고 밝힌 강다니엘은 ‘런닝맨’의 트레이드마크인 ‘이름표 떼기’에 도전했다. 그는 레이스 시작부터 치열하게 대립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강한 승부욕으로 재빠르게 적응하며 180도 돌변, 오히려 멤버들을 먼저 공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런닝맨’ 제작진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쉼 없이 달리던 강다니엘은 결국 이광수와 일촉즉발의 대립 상황에 놓인다. 과연 강다니엘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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