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의 신곡 ‘Likey’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2일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의 신곡 무대뿐만 아니라 12년 만에 컴백하는 NRG와 아스트로 등의 신곡 무대가 펼쳐진다.트와이스의 ‘Likey’는 멤버들의 생기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퓨처 일렉트로 팝사운드 곡으로, 트와이스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세대 아이돌 NRG의 타이틀곡 ‘20th 세기 Night’는 그루브한 리듬과 펑키한 기타, 아날로그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곡으로 NRG만의 유쾌한 흥을 전할 예정이다. 또 히트곡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리메이크한 무대를 선보이며 기다렸던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아스트로는 바람처럼 불어온 사랑에 본능적으로 빠져버린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과 적극적인 표현을 그린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와 수록곡 ‘Run’을 최초 공개한다.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은 신곡 ‘Sweet Crazy Love’를 통해 시크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 또 주니엘은 신곡 ‘혼술’로 반복되는 일상과 일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형섭X의웅은, 청명하고 달달한 두 소년의 목소리를 극대화한 곡 ‘좋겠다’로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태민, BTOB, 다이아, SF9, JBJ, 인투잇, 레인즈, 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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