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1일 방송된 ‘당잠사’에서 재찬(이종석)은 몸을 다쳐 홍주(배수지)의 집에서 간호를 받았다. 재찬은 자신의 열을 재주는 홍주에게 “우탁(정해인)에게도 네가 직접 열을 재 주었냐”고 물었다. 홍주는 “그렇다”며 “신경 쓰이고 질투 나냐”고 물었다. 그러나 재찬은 “전혀,질투나지 않는다”고 대답해 홍주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홍주가 방에서 나가자마자 재찬은 방 곳곳에서 우탁을 간호해줬을 홍주를 상상하며 질투심을 표했다. 다정한 두 사람을 상상한 재찬은 “주접들 떨고 있다”며 상상 속의 홍주와 우탁에게 베개와 슬리퍼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 화면 캡쳐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박수진, 이하 당잠사)의 이종석이 정해인을 간호해준 배수지를 상상하며 질투를 드러냈다.1일 방송된 ‘당잠사’에서 재찬(이종석)은 몸을 다쳐 홍주(배수지)의 집에서 간호를 받았다. 재찬은 자신의 열을 재주는 홍주에게 “우탁(정해인)에게도 네가 직접 열을 재 주었냐”고 물었다. 홍주는 “그렇다”며 “신경 쓰이고 질투 나냐”고 물었다. 그러나 재찬은 “전혀,질투나지 않는다”고 대답해 홍주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홍주가 방에서 나가자마자 재찬은 방 곳곳에서 우탁을 간호해줬을 홍주를 상상하며 질투심을 표했다. 다정한 두 사람을 상상한 재찬은 “주접들 떨고 있다”며 상상 속의 홍주와 우탁에게 베개와 슬리퍼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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