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판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전투를 벌인다.국내에서는 ‘저스티스 리그’가 11월 15일 15시 개봉을 확정하며 17일(현지 시간) 개봉 예정인 북미보다 이틀 빨리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엔딩크레딧 중간에 등장할 쿠키 영상은 물론 엔딩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 등장할 두 번째 쿠키 영상이 있음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슈퍼히어로들 각각의 파워가 조합된 현란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영상, 블록버스터로서의 스케일은 물론, 흥미진진한 드라마에 유머러스함까지 갖춘 ‘저스티스 리그’. 더불어 슈퍼히어로 존재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저스티스 리그’ 메인 포스터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11월 15일 15시 개봉한다. 영화에는 2개의 쿠키 영상이 등장할 예정이다.‘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판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전투를 벌인다.국내에서는 ‘저스티스 리그’가 11월 15일 15시 개봉을 확정하며 17일(현지 시간) 개봉 예정인 북미보다 이틀 빨리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엔딩크레딧 중간에 등장할 쿠키 영상은 물론 엔딩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 등장할 두 번째 쿠키 영상이 있음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슈퍼히어로들 각각의 파워가 조합된 현란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영상, 블록버스터로서의 스케일은 물론, 흥미진진한 드라마에 유머러스함까지 갖춘 ‘저스티스 리그’. 더불어 슈퍼히어로 존재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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