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1일)오후 8시 10분 ‘알바트로스’는 마지막 회를 내보낸다. 조재윤과 장수원은 각각 세차장 아르바이트와 학교 급식소 아르바이트에 도전할 예정이다.먼저 조재윤은 안정환, 추성훈과 더불어 세차장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특히 조재윤은 과거 자신의 매니저를 만나 추억에 젖는다. 매니저가 일을 그만두고 세차장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알바청춘’이 된 것.
조재윤은 “배우가 돼 꼭 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다리겠다”고 전 매니저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다.
장수원은 유병재와 함께 고등학교 급식소 아르바이트를 한다. 장수원과 유병재는 부모님의 지원 없이 스스로 번 돈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알바청춘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그동안 ‘알바트로스’는 오늘날 청춘들의 치열한 삶을 생생하게 담아냄과 동시에 그들의 꿈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은 비록 고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꿈이 있기에 웃음을 잃지 않는 알바청춘의 모습은 그들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알바트로스’를 연출한 유학찬PD는 “프로그램을 연출하면서 알바청춘들의 삶과 고민이 어느 한 사람의 고민과 현실이라기보다 요즘 많은 청춘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하루하루 일상에서 마주하는 청춘들이 누군가의 친구, 아들, 딸임을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tvN ‘알바트로스’ / 사진제공=tVN
배우 조재윤과 가수 장수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 출연해 청춘들을 응원한다.1일)오후 8시 10분 ‘알바트로스’는 마지막 회를 내보낸다. 조재윤과 장수원은 각각 세차장 아르바이트와 학교 급식소 아르바이트에 도전할 예정이다.먼저 조재윤은 안정환, 추성훈과 더불어 세차장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특히 조재윤은 과거 자신의 매니저를 만나 추억에 젖는다. 매니저가 일을 그만두고 세차장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알바청춘’이 된 것.
조재윤은 “배우가 돼 꼭 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다리겠다”고 전 매니저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다.
장수원은 유병재와 함께 고등학교 급식소 아르바이트를 한다. 장수원과 유병재는 부모님의 지원 없이 스스로 번 돈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알바청춘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넨다.그동안 ‘알바트로스’는 오늘날 청춘들의 치열한 삶을 생생하게 담아냄과 동시에 그들의 꿈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은 비록 고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꿈이 있기에 웃음을 잃지 않는 알바청춘의 모습은 그들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알바트로스’를 연출한 유학찬PD는 “프로그램을 연출하면서 알바청춘들의 삶과 고민이 어느 한 사람의 고민과 현실이라기보다 요즘 많은 청춘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하루하루 일상에서 마주하는 청춘들이 누군가의 친구, 아들, 딸임을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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