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측에 따르면 시청자들은 26회 속 온정선(양세종)이 주저앉아 오열하는 장면에 압도당했다. 양세종을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사랑의 온도’ 제작진은 “양세종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무분별한 엄마를 둔 아들의 고통, 그럼에도 엄마를 보호해야 하는 의무감, 사랑하는 여자를 사이에 두고 좋아하는 형 정우(김재욱)와 대결해야 하는 아픔, 정우의 변모로 인한 허탈감 등 다양한 감정을 양세종이 훌륭하게 표현해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의 26회가 2049(20~49세) 시청률 부문에서 5.2%를 기록했다. 여성 시청자 외에도 남성 20대부터 40대까지도 사로잡았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0.8%(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를 나타냈다.SBS 측에 따르면 시청자들은 26회 속 온정선(양세종)이 주저앉아 오열하는 장면에 압도당했다. 양세종을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사랑의 온도’ 제작진은 “양세종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무분별한 엄마를 둔 아들의 고통, 그럼에도 엄마를 보호해야 하는 의무감, 사랑하는 여자를 사이에 두고 좋아하는 형 정우(김재욱)와 대결해야 하는 아픔, 정우의 변모로 인한 허탈감 등 다양한 감정을 양세종이 훌륭하게 표현해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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