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김상호, 이상엽)에서 복자클럽 결성 후 연이은 복수 성공으로 통쾌한 사이다 행진을 이어가던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 이수겸(이준영)이 첫 번째 복수 실패와 함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이병수(최병모)와 백영표(정석용)에게 정체가 발각되기까지는 고작 1초 전. 과연 복자클럽은 무사히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또 원대한 계획의 실패를 딛고 화려하게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6회 방송에서 처음으로 사소한 복수가 아닌 백영표 교육감 선거에 훼방을 놓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뇌물수수 현장 발각’이라는 큰 그림을 그렸던 복자클럽이 드디어 첫 실패를 맛봤다. “뇌물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던 복자클럽의 확신어린 예상과 달리 이병수가 백영표에게 전달했던 ‘그 물건’은 “하루에 두 번 먹어야 한다”는 보통의 보약이었던 것. 설상가상으로 잠든 줄 알았던 백영표는 홀연히 일어나 홍도와 수겸, 미숙이 있는 주차장을 향했고, 정혜가 플랜B를 위해 아이스버킷에 넣어뒀던 휴대전화는 이병수 앞에서 울려 긴장을 배가시켰다. 정체 발각의 위기까지 덮친 격으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계속된 것.
위기 속 긴박한 엔딩으로 “이대로 정체가 발각되면 어쩌냐”는 시청자들의 걱정 담긴 시선이 모아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유쾌한 방법들로 복수를 성공해 온 복자클럽이니만큼 이번 정체 발각의 위기도 기발하게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의 목소리 역시 크다. 관계자는 “정체 발각을 코 앞에 둔 복자클럽이 무사히 위기를 지나갈 수 있을지 오늘 밤 밝혀진다. 또한 눈 돌릴 새 없는 기발한 복수도 계속될 것”이라며 7회(1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오늘(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tvN ‘부암동 복수자들’/사진제공=tvN
tvN ‘부암동 복수자들’의 지난 주 방송에서 복자클럽이 첫 번째 복수 실패와 정체 발각 위기로 이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첫 복수에 실패한 이들이 무사히 위기를 지나갈 수 있을지 오늘(1일) 밤 밝혀질 것”이라 전했다.‘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김상호, 이상엽)에서 복자클럽 결성 후 연이은 복수 성공으로 통쾌한 사이다 행진을 이어가던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 이수겸(이준영)이 첫 번째 복수 실패와 함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이병수(최병모)와 백영표(정석용)에게 정체가 발각되기까지는 고작 1초 전. 과연 복자클럽은 무사히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또 원대한 계획의 실패를 딛고 화려하게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6회 방송에서 처음으로 사소한 복수가 아닌 백영표 교육감 선거에 훼방을 놓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뇌물수수 현장 발각’이라는 큰 그림을 그렸던 복자클럽이 드디어 첫 실패를 맛봤다. “뇌물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던 복자클럽의 확신어린 예상과 달리 이병수가 백영표에게 전달했던 ‘그 물건’은 “하루에 두 번 먹어야 한다”는 보통의 보약이었던 것. 설상가상으로 잠든 줄 알았던 백영표는 홀연히 일어나 홍도와 수겸, 미숙이 있는 주차장을 향했고, 정혜가 플랜B를 위해 아이스버킷에 넣어뒀던 휴대전화는 이병수 앞에서 울려 긴장을 배가시켰다. 정체 발각의 위기까지 덮친 격으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계속된 것.
위기 속 긴박한 엔딩으로 “이대로 정체가 발각되면 어쩌냐”는 시청자들의 걱정 담긴 시선이 모아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유쾌한 방법들로 복수를 성공해 온 복자클럽이니만큼 이번 정체 발각의 위기도 기발하게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의 목소리 역시 크다. 관계자는 “정체 발각을 코 앞에 둔 복자클럽이 무사히 위기를 지나갈 수 있을지 오늘 밤 밝혀진다. 또한 눈 돌릴 새 없는 기발한 복수도 계속될 것”이라며 7회(1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오늘(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