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X서은수, ‘촬영장 활력소’ 등극… ‘웃음꽃’ 만발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서은수 촬영 / 사진제공=’황금빛 내 인생’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속 신혜선과 서은수가 촬영장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인공 신혜선, 서은수의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신혜선은 ‘차 브레이크 사고 유발’ 촬영에 앞서 얼굴과 팔 주변에 분장용 검은칠을 하고 있다. 또 박시후와 대사를 맞춰보던 중 웃음을 터트리거나 캠코더를 들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촬영하는 모습은 평소 그의 쾌활한 매력을 엿보게 한다.

서은수는 드라마 속 지수 못지않게 상큼한 매력을 자랑한다. 웃을 때마다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히는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즐겁게 한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신혜선과 서은수가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황금빛 내 인생’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연기는 물론 두 사람의 뒤바뀐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