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데이식스 멤버 성진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배경과 대비되는 단조로운 표정, 공허함을 담은 눈빛이 11월 신곡 ‘혼자야’의 감성을 짐작하게 한다.이미지와 함께 보컬 영상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롯이 성진의 목소리로 전하는 “난 외롭지 않아”란 ‘혼자야’의 일부 소절은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티저에는 성진이 직접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가사 “난 외롭지 않아”가 더해져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올해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에브리 데이식스(Every DAY6)’ 프로젝트의 11번째 디지털 앨범 타이틀곡 ‘혼자야’는 달빛 아래 스친 외로움을 담은 노래다. 통기타, 카혼, 실로폰, 셰이커, 탬버린, 멤버들의 목소리로 채운 단순한 구성의 언플러그드 사운드가 공허함을 배가해 인상적이다.
데이식스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신곡을 공개하고 팬들과 함께한다. 쓸쓸한 감성을 담은 데이식스 11월 자작곡 ‘혼자야’는 내달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데이식스 성진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가 오는 11월 6일 신곡 공개를 앞두고 리더 성진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데이식스 멤버 성진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배경과 대비되는 단조로운 표정, 공허함을 담은 눈빛이 11월 신곡 ‘혼자야’의 감성을 짐작하게 한다.이미지와 함께 보컬 영상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롯이 성진의 목소리로 전하는 “난 외롭지 않아”란 ‘혼자야’의 일부 소절은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티저에는 성진이 직접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가사 “난 외롭지 않아”가 더해져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올해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에브리 데이식스(Every DAY6)’ 프로젝트의 11번째 디지털 앨범 타이틀곡 ‘혼자야’는 달빛 아래 스친 외로움을 담은 노래다. 통기타, 카혼, 실로폰, 셰이커, 탬버린, 멤버들의 목소리로 채운 단순한 구성의 언플러그드 사운드가 공허함을 배가해 인상적이다.
데이식스 성진 보컬영상 캡처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 최근 ‘데이식스 라이브 앤 미트 인 노스 아메리카 2017’이라는 제목으로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를 시작으로 22일 텍사스 오스틴, 24일 뉴욕, 27일 디트로이트, 29일 캐나다 토론토까지 차례로 현지 팬들과 만나 글로벌 밴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데이식스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신곡을 공개하고 팬들과 함께한다. 쓸쓸한 감성을 담은 데이식스 11월 자작곡 ‘혼자야’는 내달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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