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범주는 지난 7월 발표한 한동근과 함께 한 ‘포레버 영(Forever Young)’, 이어 지난 9월에는 애프터스쿨, 그리고 오렌지 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와 호흡을 맞춘 ‘한 때’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서 그의 뛰어난 능력을 재확인시켜주었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 ‘저스트’ 역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노래를 담아 대중의 감성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그의 목소리에 더욱 진정성을 실었다.‘저스트’에는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의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복잡한 감정을 범주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나는 괜찮아 너무 괜찮아’라는 가사와 ‘사실 기분 별로야 이런 기분 별로야’라는 가사의 반복을 통해 스스로에게 괜찮다는 말을 주문처럼 외우지만 정작 괜찮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노래 속에 풀어냈다. ‘한 때’가 권태기에 빠진 연인이 점차 멀어지는 과정을 그렸던 것과 달리 ‘저스트’는 헤어짐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느껴봤을 혼란스럽고 복잡한 감정을 풀어냈다. 결국 보고 싶다는 말을 뱉어내는 이 노래는 현실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범주는 개성 강한 보이스와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만능 뮤지션으로서 계속해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공감 가는 가사와 남다른 감정 표현을 통해 믿고 듣는 음악을 선사하는 뮤지션으로 대중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발표한 ‘한 때’와 ‘저스트’는 범주의 싱글 프로젝트로 계속해서 그의 음악에 귀 기울이게 만들 예정이다.
범주는 지난 30일 디지털 싱글 ‘저스트’를 발표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범주 ‘저스트’ / 사진제공=플레디스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지난 30일 디지털 싱글 ‘저스트(JUST)’를 발매했다. 범주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또 보컬리스트로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범주는 지난 7월 발표한 한동근과 함께 한 ‘포레버 영(Forever Young)’, 이어 지난 9월에는 애프터스쿨, 그리고 오렌지 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와 호흡을 맞춘 ‘한 때’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서 그의 뛰어난 능력을 재확인시켜주었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 ‘저스트’ 역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노래를 담아 대중의 감성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그의 목소리에 더욱 진정성을 실었다.‘저스트’에는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의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복잡한 감정을 범주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나는 괜찮아 너무 괜찮아’라는 가사와 ‘사실 기분 별로야 이런 기분 별로야’라는 가사의 반복을 통해 스스로에게 괜찮다는 말을 주문처럼 외우지만 정작 괜찮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노래 속에 풀어냈다. ‘한 때’가 권태기에 빠진 연인이 점차 멀어지는 과정을 그렸던 것과 달리 ‘저스트’는 헤어짐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느껴봤을 혼란스럽고 복잡한 감정을 풀어냈다. 결국 보고 싶다는 말을 뱉어내는 이 노래는 현실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범주는 개성 강한 보이스와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만능 뮤지션으로서 계속해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공감 가는 가사와 남다른 감정 표현을 통해 믿고 듣는 음악을 선사하는 뮤지션으로 대중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발표한 ‘한 때’와 ‘저스트’는 범주의 싱글 프로젝트로 계속해서 그의 음악에 귀 기울이게 만들 예정이다.
범주는 지난 30일 디지털 싱글 ‘저스트’를 발표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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