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27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 정필립, 박강현, 김주택, 한태인으로 구성된 미라클라스 팀은 세계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생전 마지막 앨범 수록곡 ‘노떼(notte)’무대를 선보였다.심사위원 윤상은 “노래 한 곡을 들었는데 마치 굉장한 일을 겪은 기분이다”라며 “한 분 한 분에게 설득 당한 느낌이다. 특히 주택, 필립, 강현이 열창을 하는데 정말 가장 좋은 악기가 톤을 사치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환상적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 팀은 하모니도 하모니인데 한 사람, 한 사람의 톤을 각각 오래 듣고 싶은 팀이다”라며 “파파로티가 혼자 부른 곡 아닌가? 가장 좋은 톤이 많은 팀이다. 개인적인 시간을 더 주면 좋겠다. 하모니 강박을 벗어나도 된다”고 평했다.
이어지는 점수 발표. 미라클라스의 최고점과 최하점은심사위원 윤상과 윤종신이 각각 부여한 96점과 93점으로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JTBC ‘팬텀싱어2’/사진=방송 화면 캡처
JTBC ‘팬텀싱어2’의 결승 1차전 무대가 시작했다.27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 정필립, 박강현, 김주택, 한태인으로 구성된 미라클라스 팀은 세계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생전 마지막 앨범 수록곡 ‘노떼(notte)’무대를 선보였다.심사위원 윤상은 “노래 한 곡을 들었는데 마치 굉장한 일을 겪은 기분이다”라며 “한 분 한 분에게 설득 당한 느낌이다. 특히 주택, 필립, 강현이 열창을 하는데 정말 가장 좋은 악기가 톤을 사치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환상적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 팀은 하모니도 하모니인데 한 사람, 한 사람의 톤을 각각 오래 듣고 싶은 팀이다”라며 “파파로티가 혼자 부른 곡 아닌가? 가장 좋은 톤이 많은 팀이다. 개인적인 시간을 더 주면 좋겠다. 하모니 강박을 벗어나도 된다”고 평했다.
이어지는 점수 발표. 미라클라스의 최고점과 최하점은심사위원 윤상과 윤종신이 각각 부여한 96점과 93점으로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