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계 프로젝트’는 사계절을 주제로, 루이스 초이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이다. 봄에는 ‘행복’, 여름에는 ‘보칼리제’를 연달아 내놓으며 호응을 얻었다.봄의 테마인 ‘행복’에서는 유치환의 시를 음악으로 풀어냈다면, 가을에는 한용운을 택했다. ‘사랑하는 까닭’은 현악 4중주와 쌈바, 보사노바 리듬을 활용한 편곡이 돋보인다.
사계 프로젝트로 루이스 초이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진욱 음악감독은 “이 곡은 그간 높은 음역대의 곡으로 대중 앞에 선 루이스 초이의 또 다른 매력인 중저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루이스 초이의 사계 프로젝트 ‘사랑하는 까닭’ 커버 / 사진제공=HJ컬쳐
카운터테너 겸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가 한용운의 시 ‘사랑하는 까닭’에 멜로디를 입힌 사계(四季) 프로젝트의 가을 테마 곡을 25일 정오 발표한다.‘사계 프로젝트’는 사계절을 주제로, 루이스 초이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이다. 봄에는 ‘행복’, 여름에는 ‘보칼리제’를 연달아 내놓으며 호응을 얻었다.봄의 테마인 ‘행복’에서는 유치환의 시를 음악으로 풀어냈다면, 가을에는 한용운을 택했다. ‘사랑하는 까닭’은 현악 4중주와 쌈바, 보사노바 리듬을 활용한 편곡이 돋보인다.
사계 프로젝트로 루이스 초이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진욱 음악감독은 “이 곡은 그간 높은 음역대의 곡으로 대중 앞에 선 루이스 초이의 또 다른 매력인 중저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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