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민우혁 / 사진제공=KBS2 ‘살림남2’

배우 민우혁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건강 다이어트 지도사’로 거듭난다.

25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외출 후 돌아온 민우혁의 어머니는 지인으로부터 살을 빼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는 함께 헬스를 하자고 제안한다. 두 사람의 얘기에 민우혁은 자신이 짠 프로그램을 제안, 함께 운동을 한다.이와 관련해 ‘살림남2’가 공개한 사진에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시범을 보이는 민우혁과 힘겨워하는 어머니, 아내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다른 사진 속 민우혁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높인다. 심각한 표정으로 식탁에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민우혁과 이세미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운동 중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민우혁의 어머니와 아내가 어렵게 결심한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살림남2’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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