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주니엘 ‘혼술라이브’ / 사진=C9엔터테인먼트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 미니앨범’Ordinary things’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혼술라이브’를 개최한다.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혼술라이브‘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벤트는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몬스터브레드 홍대 본점에서 열린다.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주류가 포함된 행사로 미성년자는 참가할 수 없다. 특히 입장 시에는 신분증과 구매내역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니엘의 미니 4집 ‘Ordinary things’ 예약판매 구매자에 한해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선착순 30명만 참석 가능하며 25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카페 ‘혼술라이브‘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소속사는 “이번 이벤트는 주니엘이 팬들과 더욱 가깝고 편안한 자리에서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특별하게 마련한 자리”라며 “타이틀곡 제목이 ‘혼술’인 만큼 이벤트명을 ‘혼술라이브’라고 지었다”고 덧붙였다.


주니엘의 새 앨범 ‘Ordinary things’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어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아르떼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작업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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