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26일 방송될 ‘서민갑부’에서는 뜨개질 하나로 연 매출 30억을 올리는 40대 중반의 남자 조성진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조성진 씨는 “털실이나 뜨개바늘과 같은 뜨개용품을 판매했다. 매장도 없이 물류창고에서 인터넷 주문을 받거나 전화 주문을 받아 택배 배송을 한다. 2007년 500만원으로 창업해 10년 만에 30억 매출을 올렸다”고 말한다.
대단한 손기술도 없고, 화려한 매장도 없는 조성진 씨는 자신의 성공비법에 대해 “전국에 퍼진 개개인 니터(knitter)들을 연결시키고, 뜨개 사업을 확장시키는 독특한 전략 덕분”이라며 “베테랑 니터들의 도안과 자신이 판매하는 뜨개용품을 모아 패키지로 판매했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전국의 뜨개방을 많이 다녀봤다고 자부하는 조성진 씨의 성공 이야기는 26일 오후 9시50분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채널A ‘서민갑부’
채널A ‘서민갑부’에서 뜨개질로 수십억을 번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26일 방송될 ‘서민갑부’에서는 뜨개질 하나로 연 매출 30억을 올리는 40대 중반의 남자 조성진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조성진 씨는 “털실이나 뜨개바늘과 같은 뜨개용품을 판매했다. 매장도 없이 물류창고에서 인터넷 주문을 받거나 전화 주문을 받아 택배 배송을 한다. 2007년 500만원으로 창업해 10년 만에 30억 매출을 올렸다”고 말한다.
대단한 손기술도 없고, 화려한 매장도 없는 조성진 씨는 자신의 성공비법에 대해 “전국에 퍼진 개개인 니터(knitter)들을 연결시키고, 뜨개 사업을 확장시키는 독특한 전략 덕분”이라며 “베테랑 니터들의 도안과 자신이 판매하는 뜨개용품을 모아 패키지로 판매했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전국의 뜨개방을 많이 다녀봤다고 자부하는 조성진 씨의 성공 이야기는 26일 오후 9시50분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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