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음원 1위, 기대한 것보다 성적 좋아 기쁘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포맨(신용재, 김원주)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6집 ‘리멤버 미(REMEMBER ME)’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남성듀오 포맨이 “음원 차트 1위를 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포맨(4MEN, 김원주·신용재)은 2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신용재는 음원 차트 1위를 한 것을 언급하며 “올 가을에 쟁쟁한 가수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임창정 선배 등 내로라하는 발라더들이 많았는데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 성적이 좋아 기쁘다. 오랜만에 낸 앨범이라 특히 더 기쁘다”고 말했다.

포맨은 지난 24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리멤버 미’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연말 콘서트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