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날 차태현은 방에 가서 의문의 종이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종이를 김종국에게 보여주며 “딸 태은이가 준 거다”라며 웃었다. 종이엔 ‘아빠 힘드시죠 응원할게요’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차태현은 김종국에 이어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거 가져가라고 줬다”라며 자랑했다. 딸 바보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용띠클럽’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차태현이 딸의 편지를 친구들에게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서다.이날 차태현은 방에 가서 의문의 종이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종이를 김종국에게 보여주며 “딸 태은이가 준 거다”라며 웃었다. 종이엔 ‘아빠 힘드시죠 응원할게요’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차태현은 김종국에 이어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거 가져가라고 줬다”라며 자랑했다. 딸 바보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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