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16일 방송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지호(정소민)가 10년 전 아버지를 속이고 서울에 올라온 사연이 공개됐다.
그녀의 아버지는”무조건 판사 아니면 검사여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지호의 성적은 부족했다. 아버지에게 국문과를 가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아버지는 밥상을 엎었다. 결국 지호는 부모님 몰래 원서 접수를 하고 서울로 야반도주했다. 얌전하기만 한 줄 알았던 지호의 과감한 과거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방송 화면 캡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의 정소민이 서울에 올라오게 된 과거가 공개됐다.16일 방송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지호(정소민)가 10년 전 아버지를 속이고 서울에 올라온 사연이 공개됐다.
그녀의 아버지는”무조건 판사 아니면 검사여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지호의 성적은 부족했다. 아버지에게 국문과를 가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아버지는 밥상을 엎었다. 결국 지호는 부모님 몰래 원서 접수를 하고 서울로 야반도주했다. 얌전하기만 한 줄 알았던 지호의 과감한 과거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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