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날 투빅은 팬들을 향한 첫 곡으로 ‘앤젤(Angel)’을 열창했다. 가창력을 뽐내던 중, 멤버 지환이 가사를 틀렸다.노래가 끝난 뒤 지환은 “그냥 부를 땐 기억이 나는데, 집중해서 부르니까 까먹었다”며 민망해했다. 그는 “준형 씨 노래를 들으면서 ‘뭐였지 뭐였지’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준형은 “평상시 연습할 땐 집중을 안 하는 거냐”고 물었고 지환은 “그렇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환은 “집중하면 노래는 잘 나오는데 가사가 헷갈린다. 집중을 안하면 가사는 틀리지 않는데 노래는 잘 안 온다. 뭔지 알지 않냐”라며 독특한 논리를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투빅 / 사진=V라이브 캡처
투빅의 지환이 노래를 부르다 가사를 까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17일 생방송된 V라이브에서다.이날 투빅은 팬들을 향한 첫 곡으로 ‘앤젤(Angel)’을 열창했다. 가창력을 뽐내던 중, 멤버 지환이 가사를 틀렸다.노래가 끝난 뒤 지환은 “그냥 부를 땐 기억이 나는데, 집중해서 부르니까 까먹었다”며 민망해했다. 그는 “준형 씨 노래를 들으면서 ‘뭐였지 뭐였지’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준형은 “평상시 연습할 땐 집중을 안 하는 거냐”고 물었고 지환은 “그렇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환은 “집중하면 노래는 잘 나오는데 가사가 헷갈린다. 집중을 안하면 가사는 틀리지 않는데 노래는 잘 안 온다. 뭔지 알지 않냐”라며 독특한 논리를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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