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번 생은’ 김가은 / 사진=방송 캡처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속 대놓고 취집주의자인 사랑스러운 매력의 양호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하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이목을 끈다.

빠른 전개와 재치 넘치는 설정, 공감을 이끄는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속 양호랑(김가은)이 남자친구인 심원석(김민석)과 7년째 장기 연애 중이지만 여전히 알콩달콩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김가은은 7년차만의 화끈한 애정 표현과 거침없는 대화 등을 능숙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12년 지기 윤지호(정소민), 우수지(이솜)와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생은’ 김가은 / 사진=방송 캡처

이처럼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까지 갖춘 팔색조 김가은이 양호랑 캐릭터를 통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가은이 열연 중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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