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도경수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너무 재미있었다”며 말을 이었다. 그는 “내가 처음 도전하는 블랙 코미디인데다가,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였다”라고 설명했다.또 도경수는 “내가 연기하는 태정이는 귀 뒤에 타투도 있다. 이런 캐릭터가 처음이라 너무 하고 싶었다”며 웃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 두식(신하균)과 알바생 태정(도경수), 두 사람이 꼬여가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의 열혈 생존극이다. 오는 11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엑소 디오가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7호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7호실’ 제작보고회에서다.도경수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너무 재미있었다”며 말을 이었다. 그는 “내가 처음 도전하는 블랙 코미디인데다가,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였다”라고 설명했다.또 도경수는 “내가 연기하는 태정이는 귀 뒤에 타투도 있다. 이런 캐릭터가 처음이라 너무 하고 싶었다”며 웃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 두식(신하균)과 알바생 태정(도경수), 두 사람이 꼬여가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의 열혈 생존극이다. 오는 11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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