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최강창민, 강호동 저격수로 변신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동방신기 / 사진제공=JTBC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통해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강호동 저격수’로 변신한다.

‘아는 형님’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강호동 저격에 나선다.

최강창민은 강호동에게 “군대를 다녀오니 함께 출연했었던 ‘우리동네 예체능’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최강창민이 애정을 가졌던 프로그램이었다며 ‘강호동 몰이’를 거들기 시작했고 다른 형님들 역시 함께 ‘헛소문’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최강창민은 이에 그치지 않고 “강호동이 이수근을 때리는 장면을 본 적 있다”고 폭로했다. 강호동은 “네가 말하면 사람들이 진짜로 믿는다”며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방신기와 함께한 ‘아는 형님’은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 JTBC를 통해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