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가수 임창정/제공=nhemg 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창정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이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앨범은 지난 미니 1집 ‘또 다시 사랑’ 이후 1년 1개월 만에 내놓는 것으로 임창정 표 대표 발라드 곡은 물론, 듀엣 곡까지 실릴 예정이다.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민가수의 명성을 입증했다.

앞서 다비치가 컴백했고 휘성, 성시경 등 발라드 가수들이 신곡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발라드 황제’ 임창정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임창정은 신곡 공개를 앞둔 23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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