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13일 처음 방송된 ‘더패키지’에서 이영자는 프랑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여권을 달라는 가이드에게 “그 전에 사진 좀 찍어달라”고 말하며 진행을 방해했다. 산마루(정용화)에게는 “총각. 셀카봉 좀 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권을 찾으려고 하자 “여권이 없다”며 그 자리에서 여행 가방을 열고 짐들을 모두 풀어 헤치기 시작했다. 공항에서 급하게 여권을 찾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연상돼 공감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 방송 화면 캡쳐
개그맨 이영자가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에서 막무가내 여행객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13일 처음 방송된 ‘더패키지’에서 이영자는 프랑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여권을 달라는 가이드에게 “그 전에 사진 좀 찍어달라”고 말하며 진행을 방해했다. 산마루(정용화)에게는 “총각. 셀카봉 좀 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권을 찾으려고 하자 “여권이 없다”며 그 자리에서 여행 가방을 열고 짐들을 모두 풀어 헤치기 시작했다. 공항에서 급하게 여권을 찾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연상돼 공감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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