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조승연 작가 / 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이 한글날을 맞아 언어전문가 조승연 작가와 함께 한다. 조 작가는 각 나라 멤버들과 함께 언어와 문자에 대해 얘기한다.
5개의 언어에 능통한 조 작가와 여러 나라의 언어를 섭렵한 다국적 멤버들이 각각 배우기 쉬운 언어와 어려운 언어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러시아에서 온 알료나는 “러시아 언어가 가장 어려운 언어”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한글을 처음 배웠을 때의 이미지와 예쁜 한글 글자나 단어에 대해 밝혔는데, 생각지도 못한 단어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조 작가는 언어 천재라는 별명에 맞게 다양한 언어들이 어떻게 시작돼 퍼져 나갔는지부터 최초의 문자와 각 나라별 언어의 특징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신조어나 외래어에 대한 각 나라 인식을 알아봤는데, 과학적인 한글이야말로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만들기 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9일) 오후 10시 50분에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JTBC ‘비정상회담’이 한글날을 맞아 언어전문가 조승연 작가와 함께 한다. 조 작가는 각 나라 멤버들과 함께 언어와 문자에 대해 얘기한다.
5개의 언어에 능통한 조 작가와 여러 나라의 언어를 섭렵한 다국적 멤버들이 각각 배우기 쉬운 언어와 어려운 언어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러시아에서 온 알료나는 “러시아 언어가 가장 어려운 언어”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한글을 처음 배웠을 때의 이미지와 예쁜 한글 글자나 단어에 대해 밝혔는데, 생각지도 못한 단어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조 작가는 언어 천재라는 별명에 맞게 다양한 언어들이 어떻게 시작돼 퍼져 나갔는지부터 최초의 문자와 각 나라별 언어의 특징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신조어나 외래어에 대한 각 나라 인식을 알아봤는데, 과학적인 한글이야말로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만들기 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9일) 오후 10시 50분에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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