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9일 방송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윤지호(정소민)가 혼전 임신 때문에 집을 나가야 했다.드라마 보조 작가인 윤지호는 대본을 최종으로 마무리하고 세 달 만에 남동생과 함께 사는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남동생은 “내 와이프다. 4개월 됐다. 누나 고모 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동생 내외와 함께 살라는 아버지의 말에 격렬히 거부하던 윤지호는 밖으로 나와 친구들을 만났다. 5년간 실질적인 관리와 살림을 해왔고 계약금까지 냈던 윤지호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동생을 내보내겠다 다짐했지만 그 순간 임신 소식이 밝혀지며 실패로 돌아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9일 방영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캡처.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정소민이 집을 나섰다.9일 방송된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윤지호(정소민)가 혼전 임신 때문에 집을 나가야 했다.드라마 보조 작가인 윤지호는 대본을 최종으로 마무리하고 세 달 만에 남동생과 함께 사는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남동생은 “내 와이프다. 4개월 됐다. 누나 고모 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동생 내외와 함께 살라는 아버지의 말에 격렬히 거부하던 윤지호는 밖으로 나와 친구들을 만났다. 5년간 실질적인 관리와 살림을 해왔고 계약금까지 냈던 윤지호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동생을 내보내겠다 다짐했지만 그 순간 임신 소식이 밝혀지며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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