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범죄도시’ / 사진=마동석 SNS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범죄도시’에 출연한 배우들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범죄도시’ 촬영 현장 공개”라는 글도 덧붙였다.

‘범죄도시’는 개봉 6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괴물 형사로 변신한 마동석과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윤계상의 조화, 재미를 더하는 조연들의 활약이 회자되고 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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